[발리여행]묶었던 Ubud 숙소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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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게 숙소들 모두 최고!

 

 

 

제가 묶은 숙소들 모두 추천드려요!

주소와 장단점을 적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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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d Tropical Garden
https://youtube.com/shorts/XMipnDpitl4?si=qoM0DNZzvSeuBpw2

https://maps.app.goo.gl/woQBCSFAjk5HEuCZ9

Ubud Tropical Garden · F7J6+MQF, Jl. Monkey Forest, Ubud, Kec. Gianyar, Kabupaten Gianyar, Bali 80571 인도네시아

 

후기에 벌레가 나온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문만 잘 닫아놓으면 벌레가 들어오지 않았어요!

몽키포레스트 바로 옆이라 원숭이들이 가끔 찾아와서 수영장에서 짐을 조심해야 해요ㅋㅋ

유명한 식당을 같이 운영중인데 거기서 조식을 먹을 수 있어서 가성비가 정말 좋아요!

단점으로는 욕조가 깨져있어서 사용하지 못했다는 점 정도. 해바라기 샤워기여서 필터는 사용 못 해봤습니다.

저렴하게 예약하면 4,5만원대부터 비싸게는 8만원까지 나가는 예쁜 숙소였습니다.

우붓시장까지는 grab bike를 타고가야하지만 여기 주변도 번화가와 맛집이 많아서 묶는 내내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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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jasa Agung Resort and Villas

https://youtube.com/shorts/2yR-juIuNiI?si=I96ws3pOdqO_63aB

https://maps.app.goo.gl/GLzvwHMD4qDQNMS1A

리자사 아궁 리조트 앤 빌라 · Banjar Begawan Desa, Melinggih Kelod, Kec. Payangan, Kabupaten Gianyar, Bali 80353 인

 

wifi 하나 고장인 것 빼고는 모든 게 완벽했던 곳.

1박에 8만원대에 묶었는데 화장실까지 완전 공주방이에요.

창밖에는 아융강이 보이는 정글뷰구요.

사람이 없어서 넓은 수영장 두개를 혼자 이용했어요.

밤에는 사람이 없어 조금 무서웠지만ㅋㅋ낮에는 천국이 따로 없었습니다.

직원들이 친절하고 많아서 안전에 대한 걱정은 없었어요.

스낵도 모두 무료고 무엇보다 픽업차량이 우붓왕궁에서 태워주다보니

오고갈 때 모두 편하게 이용했어요.

참고로 세탁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업체에 맡긴다고 합니다.

샤워기필터 갈아봤는데 물이 정말 깨끗해서 필요없었어요.

하루이틀 정도 리조트놀이 하기 너무너무 좋았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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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a Taman House

https://maps.app.goo.gl/pZwAhJgmn23bgzZ98

우마 타만 하우스 · Jl. Sandat No.30, Ubud, Kecamatan Ubud, Kabupaten Gianyar, Bali 80571 인도네시아

 

1박에 2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가성비로는 정말 최고인 곳.

에어컨이 없고 천장에 커다란 실링팬이 있어서 그리 덥진 않아요.

하지만 우기에는 좀 더울 수 있다는 점.

조식이 없었구 주인분이 엄청 친절하고 2층이어도 캐리어 다 옮겨주셨어요.

방이 완벽하게 관리되고 우붓 주택가라 현지에서 사는 기분이 제대로 들었습니다.

골목 바로 나가면 양쪽에 저렴한 세탁소가 두 군데나 있습니다.

걸어서 10분 나가면 바로 시내이기 때문에 위치도 적당해요.

의외로 와이파이가 묶었던 우붓숙소 중에 최고였습니다.

샤워필터도 깨끗해서 필요 없었어요.

grab으로 배달시켜 먹고 저녁쯤 저녁에 라이브공연보러 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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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u Empug Ubud

https://youtube.com/shorts/HyLIwDf-BMo?si=YkVHkcGB-L1Jhcm9

https://maps.app.goo.gl/C8v1aHRxaUiSKXnm9

바투 엠푸그 우붓 · Jl. Jembawan No.30, Ubud, Kecamatan Ubud, Kabupaten Gianyar, Bali 80571 인도네시아

 

원래는 조금 더 비싼데 5만원대에 예약한 숙소.

수영장 물도 깨끗하고 직원들이 열심히 관리하던 곳.

조금 고급진 느낌도 나고 침대가 정말 커서 신혼부부에게 좋겠다 생각이 들었던 곳입니다.

요가반이랑도 가깝고 동네 거리도 이쁘구 시내도 코앞이에요.

화장실에서 거미가 한번 나오고 유일하게 방에 개미가 좀 있던 곳이라는 약간의 단점..

그래도 직원들이 다 잡아주고 개미가 많진 않았어요. 

샤워필터는 항상 깨끗했어서 필요없었어요.

벌레 빼고 전체적으로 가장 완벽했던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세탁은 좀 비싸요. 다른 곳에 맡기는 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