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처리기사][실기]2024년2회차 합격.Tip

적어도 5트 이상 본 것 같네요. 드디어 딱 60점으로 합격!

 

결국은 시나공 요약본 추천

광고가 아니라 다들 수제비 아니면 시나공으로 공부합니다.

필기책만 사도 실기 자료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요약본이 있지만 제일 효과본 요약본만 추려보았습니다.
문제흐름을 반영하여 시험 3주~한달 전에 요약본이 사이트에 업데이트 되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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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 내용 = 필기내용 + 코딩 & SQL

그래서 요약본을 볼 때 필기 요약본을 보는 게 좋습니다.

하나는 50p, 하나는 120p가 넘어가는데
50p정도 되는 요약본을 두번 정도 후루룩 읽고
120p정도 되는 요약본을 두번 정도 읽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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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거에요. 다운로드 받아서 시험 전에 두 번 이상 씩은 봤어요.

그 다음 이런 코딩&SQL문제를 넘어가는데
만약 코딩을 전혀 모르신다면 유튜브에 '정보처리기사 코딩' 등과 같은 키워드로 어느 정도 따로 공부가 필요합니다.
수준에 따라 해답을 보면서 읽거나 문제를 직접 풀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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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 최근(가장 최근 아니어도 됨)
회차로 최대한 보기

최신 기출문제를 풀어보시면 요약집들에 나온 내용들이 기출문제들에 자주 보인단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를 만들 때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 있다는 걸 알게되실 텐데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체크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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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후기

 

 올 해 1회차때 57점인가..아쉽게 떨어지면서 공부의욕을 많이 잃었었습니다.

이런 여파로 사실 2회차 때에는 공부를 열심히 하지 못했습니다.

보통 1회차가 쉽게 나오고 2회차는 매우 어려운 불시험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시험 보러가서도 그냥 훑어보자는 기분으로 풀러 갔는데 운 좋게 붙었던 것 같습니다.

가채점은 65점으로 합격은 예상했어요.

 

 합격하는 분들마다 말은 다르지만 보통 이 시험은 쥬니어 개발자들이 많이 보잖아요.

그런데 C언어+자바+파이썬 문제가 나오니 당황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행히 개발언어별 특성이 엄청 들어나는 문제가 많진 않아서 

문제집에 나온 언어별 해설을 잘 보면 좋습니다.

 

 요즘 특히 개발 기본기에 대한 문제가 많이 나오곤 합니다.

String a, b가 있을 때 a == b와 a.equals(b)가 어떻게 다른 지 등.

static과 class는 프로그램 시작 동시에 시작되고, instance valiable은 stack메모리에서 생겼다 사라졌다..하는 등 이런 걸 알아야 어떤 변수가 정답인 지 알 수 있습니다.

 

 며칠 전 발표일 오전 10시에 합격 카톡을 받고 11시에 라섹수술을 받았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수술에 들어가고 현재 화면을 보면 조금 어지러운데

자격증 합격도 하고 수술도 아무런 부작용 없이 성공적으로 되어서 기쁩니다.

앞으로 또 힘든 순간들이 있겠지만 나름 운이 좋은 것 같아 열심히 살 힘이 생기네요.

남은 2024년 동안 눈이 회복되면 하고싶던 공부와 좋은 회사에 재취직할 수 있길 희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