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nCode]시스템 1

 

게시글에 들어가기 전 미리 말하자면
시스템 파트의 결론은 도구를 사용하자로 끝이 납니다.
spring framework와 DSL를 사용을 권장하는 걸로요.
그럼에도 왜 거의 모두가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지에 대해, 발전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

 

소프트웨어 제작은 도시건설과 같다

 

 

• 제작construction은 사용use과 아주 다르다.
  
  
• 소프트웨어 시스템은 (애플리케이션 객체를 제작하고 의존성을 서로 '연결'하는) 준비과정과
  (준비 과정 이후에 이어지는) 런타임 로직을 분리해야 한다.
  
  
• 관심사 분리는 우리 분야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중요한 설계 기법 중 하나다.
  
  

관심사 Concern
소프트웨어에서 해결해야 할 특정한 문제나 책임을 의미합니다.
애플리케이션의 각 부분이 담당하는 역할 또는 기능을 가리키는 개념으로,
웹페이지를 예로 들면 로그인/게시판 등과 같은 기능 혹은 시작 단계는 설계에서 책임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초기화 지연 (계산 지연)
Lazy Initialization (Lazy Evaluation)

 

이러한 형태를 초기화/계산 지연이라고 한다.

 

•  장점
  • 실제로 필요할 때까지 객체를 생성하지 않으므로 불필요한 부하가 걸리지 않는다.
    → 따라서 애플리케이션을 시작하는 시간이 그만큼 빨라진다.
    
    
  • 어떤 경우에도 null포인터를 반환하지 않는다.
    
    
• 단점
  • 만약 MyServiceImpl 객체를 전혀 사용하지 않더라도,
    MyServiceImpl에서 문제가 생기면 컴파일 자체가 안된다.
    → 의존성 문제를 해결해야하는 단점이 있다.
    
    
  • MyServiceImpl이 무거운 객체라면 테스트 경로와 책임이 너무 많아진다.
    
    
  • 무엇보다 MyServiceImpl의 모든 메서드를 사용해야만 하는 건 지 알 수 없다.
    
    
•  한번 정도만 이 방법을 사용한다면 문제되지 않지만, 수시로 사용한다면 문제이다.
  
  

---

 

Main 분리

 

main()에서 생성 분리

 

• 시스템에서 생성과 사용을 분리하는 한 가지 방법이다.
  
  
• 생성과 관련한 코드는 모두 main이나 main이 호출하는 모듈로 옮긴다.
  
  
• main 함수에서 시트템 필요한 객체를 생성한 후 이를 애플리케이션에 넘긴다.
  애플리케이션은 그저 객체를 사용하면 된다.
  
  
• 모든 화살표가 main쪽에서 애플리케이션쪽을 향한다.
  → 즉, 애플리케이션은 main이나 객체가 생성되는 과정을 전혀 모른다.
  
  

---

 

Factory

 

팩토리로 생성 분리

 

• 객체가 생성되는 시점을 애플리케이션이 결정할 필요가 생긴다.
  ex) 주문접수 → 애플리케이션은 LineItem 인스턴스생성  →  order.
  
  
• 이 때는 Abstract Facotry 패턴을 사용한다.
  → LineItem을 생성하는 시점은 애플리케이션이 결정하지만, LineItem을 생성하는 코드는 애플리케이션이 모른다.
  
  

---

 

의존성 주입
Dependency Injection

 

의존성 주입을 부분적으로 구현한 코드

 

• 사용과 제작을 분리하는 강력한 매커니즘이다.
  
• 제어 역전 기법을 의존성 관리에 적용한다.
  
  

제어 역전 Invension of Control
한 객체가 맡은 보조 책임을 새로운 객체에게 전적으로 떠넘긴다.
개로운 객체는 넘겨받은 책임만 맡으므로 단일 책임 원칙SRP를 지키게 된다.

 

• 의존성 관리 맥락에서 객체는 의존성 자체를 인스턴스로 만드는 책임은 지지 않는다.
  → 이런 책임을 다른 '전담'매커니즘에 넘겨야만 한다. 그렇게 제어를 역전한다.
  
  
• 초기 설정은 시스템 전체에 필요하므로 대개 '책임질' 메커니즘으로 'main'루틴이나 특수 컨테이너를 사용한다.
  
  
• 의존성을 주입하는 방법으로 설정자setter 메서드나 생성자 인수를 (혹은 둘 다)제공한다.
  
  

스프링 프레임워크는 자바 DI 컨테이너를 제공한다.
 → 객체 사이 의존성은 xml파일에 정의한다.
 → 자바 코드에선 이름으로 특정한 객체를 요청한다.

대다수 DI 컨테이너는 필요할 때까지는 객체를 생성하지 않고
계산 지연이나 비슷한 최적화에 쓸 팩토리를 호출하거나 프록시를 생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