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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분야를 떠나서 모두 아는 얘기겠지만 필수이니 적어보겠습니다.  잡플래닛 1점대 회사는 가지마세요 2점대부터는 부르면 면접보고 오세요. 면접 보는 거 시간 들고 돈 드는 거 맞아요. 하지만 남는 게 있습니다. 이런 질문은 보통 많이 하는 구나 싶은 게 있고,앞으로 이런 회사는 걸러야겠다 하는 회사도 있습니다.내가 모르는 게 많아 잘 대답하지 못해 속상한 일도 더러 있었습니다.그러면서 맘에 드는 회사에 가고싶어져 더 열심히 하게되더군요.  뭐든 깨지면서 배우는 것 아니겠습니까?     잡플래닛에 기업후기가 안 나온다?크래딧잡에서 검색해보세요.리뷰의 질은 떨어지나 날것의 다양한 후기를 볼 수 있습니다.연봉은 크래딧잡이 더 잘맞는다는 말이 있습니다.개인적으로는 어디든 연봉은 별로 안 맞는 것 같습니다.   ..

한국에서  구직할 때 사람인과 잡코리아는 기본이죠.물론 두 사이트는 기본으로 봐야하구요.  IT회사들 중에는 원티드, 로켓펀치, 링크드인에만 공고를 올리는 곳들이 많습니다.    에이, 그래도 큰 기업은 사람인이나 잡코리아에도 올리겠지~아닙니다.저도 한 때는 그럴 거라 생각했는데 서울 중심에 유명한 회사가 원티드에만 공고를 올려 면접을 간 적이 있습니다.심지어 중소기업과는 아예 다르게 제 포트폴리오를 발표하며 친절하게 지적을 해주셔서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로켓펀치, 링크드인, 프로그래머스의 공고 등 다양한 걸 보다가 원티드에 기본적으로 IT회사들이 많이 올린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원티드를 추천합니다.

개발도중에는 이클립스에 console 창에 뜨는 로그를 확인하면서 진행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console에 이런 식으로 파라미터가 들어왔는 지 내가  구현한 SQL문이 실행된 게 맞는 지 봐야 합니다.   문제 없이 실행되길래 다음 기능 구현으로 넘어갔는데 알고보니 빈값을 넘겨주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찔한 실수죠..   나중에 어느 정도 완성이 됐을 때와 마무리는 mobaXterm 같은 프로그램으로 개발서버의 로그를 확인해야 합니다.그래야 반영이 제대로 된 걸 고객과 테스터가 알 수 있습니다. 테스터에게 넘기기 전에 보통 상사가 테스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개발하며 로그를 잘 확인하는 버릇을 들이는 게 좋습니다.

앞으로 이 카테고리에 들은 것들은 사수님에게 차근히 배운 것들입니다. 기본적인 거인데 모르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commit하기 전에 localhost 서버를 켜보고 문제 없이 작동하는 지 확인해야 합니다.심지어는 오류를 내놓고 퇴근을 하면... 야근 하는 사람들은 오류를 찾아 수정 후 작업해야 하는 일이 생깁니다.   빌드가 정상적으로 되더라도 젠킨스에 정상적으로 빌드가 되지 않으면 개발서버에는 빌드가 되지 않습니다.이러면 개발서버에서는 커밋된 게 반영되지 않아, 결함으로 들어온 걸 수정해도 완료처리를 할 수 없습니다. 오류 낸 본인의 코드는 본인이 수정해야 하는 것이라고들 합니다.커밋하기 전 서버가 정상적으로 켜지는 지 확인하고, 젠킨스를 사용하는 프로젝트라면 커밋 후에 정상 빌드되었는 지 ..

개발자로 일한지 딱 1년하고도 한달이 된 날입니다. 노션에 개인적으로 공부한 것들 공개로 전환하자니 유료밖에 없다는 점과 코드에 대한 이해도가 0일 때부터 작성한 것이기에 정리가 부족하다 판단하여 티스토리로 옮겨오게 되었습니다. 아주 초보적인 내용부터 다룰 것이고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부분은 최대한 배제할 것 입니다.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에서 이클립스, 스프링, 웹스퀘어 사용하고있기도 하고 개발을 진행하며 기본기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기에 2023년도는 eclipse를 이용한 java, spring 그 외 기본기들부터 정리해볼까 합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무탈하며 자본의 축복이 만연하길 바랍니다.